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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통증 5가지 원인과 치료방법

왼쪽 옆구리 통증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도 얼마 전 통증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신장결석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신우신염이 가장 흔한 질환인데 통증이 옆구리나 허리에서 느껴지고 지속적으로 쑤시는 통증이 있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이거나 구토, 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근육 긴장으로 인한 근육통이나 염좌, 척추나 척수 신경의 문제, 복부 대동맥류 파열, 비파열, 췌장염, 비장 비대, 맹장염, 배꼽 탈장 등 여러 원인들이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그럼 아래에서 대표적인 왼쪽 옆구리 통증 5가지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 결석




신장에 작은 결석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결석은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도 하는데 크기가 커서 배출이 되지 못할 경우 진통제로는 지정이 안 될 만큼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원인

주로 수분 섭취 부족, 과도한 단백질 섭취, 비타민 C 과다 섭취, 요산 과다, 신장 감염, 유전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결석의 크기와 위치, 감염의 정도, 신장 기능 등에 따라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결석은 자연적으로 배출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진통제가 필요하고 크거나 감염,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충격파 쇄석술, 내시경 쇄석술, 개복 수술 등의 방법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옆구리 통증 1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왼쪽 옆구리나 등허리의 통증, 발열, 오한, 배뇨통, 잔뇨감, 혈뇨,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원인

주로 요로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요도가 짧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요로 감염은 성병, 성생활, 임신, 당뇨, 요도 협착, 요도 결석, 요도 외상 등의 원인 있습니다.

치료방법

항생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만약 신장의 손상이 심하면 신장 이식이나 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 통증 2

췌장염




췌장은 먹은 음식이 원활히 소화가 되도록 소화 효소를 분비해주는 기관인데 그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췌장염입니다.

원인

주된 원인으로는 과음, 담석, 고지혈증, 약물, 감염, 유전, 자가면적 질환 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복부 및 왼쪽 옆구리 통증과 체중 감소, 소화 불량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

췌장염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있으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고 소화를 돕는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또한 술, 담배,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통증 3

협심증

심장으로 전달되는 혈액의 양이 충분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며 흉부 통증과 소화불량, 조이는 듯한 통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지만 어깨, 팔, 목, 턱, 옆구리 등의 다른 부분에서도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과 함께 옆구리, 어깨, 팔 등의 다른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장내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주로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심장 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이 원인입니다. 동맥경화증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니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방법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약하다면 통증을 완화하고 심장 혈관의 혈류를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심장 발작을 막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흡연, 고지방 식단, 과체중,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옆구리 통증 4

심근경색색

심장의 혈관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막히면서 심장 근육에 손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통 가슴에서 쥐어짜는 듯한 증상을 경험하게 되며 통증은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도 하고 길게는 수주 전부터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방사통을 전달하는데 왼쪽 옆구리로 통증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슴과 옆구리에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통증 발생 후 30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심장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원인

주로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심장 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입니다. 동맥경화증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의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장 혈관의 혈류를 회복하고 심장 근육의 손상을 줄이고 심장 발작을 막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을 해소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왼쪽 옆구리 통증 5가지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통증은 다양한 장기와 관련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무시하거나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적절한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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